중소·중견기업과 대학원이 공동으로 학생 연구원을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을 양성해 나가는 새로운 인력 양성 시스템이 구축된다.
학위는 논문 부담 없이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부여토록 함으로써 현장 친화적 인재를 배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올해 3~7개의 중소·중견기업-대학원 컨소시엄을 선정해 컨소시엄 당 3억~6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성과에 따라 사업규모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중소·중견기업과 대학원 간 컨소시엄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산자부 홈페이지 |